폐업을 고민 중인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지금이 기회입니다. 2025년 서울특별시는 사업정리와 전직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‘새 길 여는 폐업지원’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지원 조건부터 신청 방법, 금액까지 핵심 정보를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.

폐업지원사업 지원 대상 조건
- 폐업 예정 소상공인 (※ 이미 폐업한 사업자는 신청 불가)
-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특별시
- 신청일 기준, 사업자등록 상태 유지 중
- 개업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
- 2025년 10월 이내 폐업 예정
- 점포형 소상공인이어야 함 (주거지 외 별도 임대차 계약된 고정 사업장)
※ 제외 대상: 공유오피스, 소호사무실, 보험설계사, 방문판매업, 특수고용직 등
폐업지원사업 신청 금액 및 지원 내용
- 최대 300만원 이내 실비 지원 (부가세 본인 부담)
- 사업정리 컨설팅 2회 + 전직 마인드셋 교육 필수 이수자 대상
폐업지원사업 지원 항목 예시
항목 | 지원 내용 |
---|---|
점포 원상복구비 | 점포 철거, 폐기물 처리비용 등 (자력 철거는 불가) |
사업장 양도 수수료 | 부동산 중개비 등 |
영업 양도 광고비 | 광고 매체 비용 (광고 게재 확인 필요) |
기술훈련비 | 재창업·재취업 기술교육비 |
임차료 | 폐업 전 임대료 최대 6개월분 (기납부 내역 한정) |
물품보관비 | 폐업 기자재 보관용 창고·컨테이너 비용 |
기자재 수리비 | 재판매 목적 수리·세척비용 |
신청 방법
-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 접속 www.seoulsbdc.or.kr
- 메뉴 → 사업안내 → ‘새 길 여는 폐업지원’ 선택
-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제출
필수 교육 안내
- 온라인 교육: 상시 수강 가능 (10시간)
- 오프라인 교육: 3월~11월 중 총 10회, 4시간
- 교육기관: 소상공인 아카데미 (edu.seoulsbdc.or.kr)
✅ 신청 팁 요약
– 폐업 ‘예정’인 서울 소상공인만 가능!
– 교육 + 컨설팅 필수 이수 후 지원금 정산 가능
– 최대 300만 원까지 실비 정산, 중복 지원 시 환수
–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! (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)
– 폐업 ‘예정’인 서울 소상공인만 가능!
– 교육 + 컨설팅 필수 이수 후 지원금 정산 가능
– 최대 300만 원까지 실비 정산, 중복 지원 시 환수
–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! (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)
자주 묻는 질문
1. 이미 폐업했는데 신청 가능한가요?
아니요. 본 사업은 폐업 예정자만 신청 가능합니다. 폐업 신고 완료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2. 소상공인 기준은 어떻게 확인하나요?
상시 근로자 수 및 업종별 평균 매출액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, 소상공인기본법 시행령 제3조를 참조하세요.
3. 어떤 경비까지 실제 지원되나요?
점포 철거, 임대료, 물품보관, 광고비, 기술훈련 등 폐업에 수반되는 실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정산 지원합니다.
4. 교육은 꼭 들어야 하나요?
네,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교육 + 컨설팅 2회 모두 이수해야만 지원금 정산이 가능합니다.
5. 신청 후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?
교육과 컨설팅을 완료한 후 관련 비용을 정산하여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지원금 지급을 요청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