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가 태어나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첫만남이용권, 얼마나, 언제,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? 출산을 앞둔 부모님이라면 꼭 알아야 할 첫만남이용권의 모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.
놓치면 아쉬운 글
첫만남이용권 지급일
- 지급 시기: 출생신고 후 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, 신청 후 약 1~2주 이내 지급됩니다.
- 지급 대상: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
- 지급 금액:
- 첫째아: 200만 원
- 둘째아 이상: 300만 원 (2024년 이후 기준)
첫만남이용권 사용처 및 사용기간
- 사용 기간: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
- 사용 가능 업종: 유아 용품점, 아동 의류, 분유, 장난감, 식료품 등 아동 양육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대부분의 일반 업종
- 사용 불가 업종: 유흥업소, 사행업, 성인용품점, 면세점, 레저·숙박업, 마사지·피부관리 등 위생업종 (단, 이미용실은 가능)
첫만남이용권 현실 사용처 Q&A
1. 대형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?
✅ 가능합니다. 하지만 모든 품목이 되는 건 아닙니다.
국민행복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이마트, 롯데마트, 홈플러스 등에서는 아동 관련 품목에 한해 결제가 가능합니다.
- ✔ 유아 기저귀, 분유, 이유식, 아동 의류 등 → 사용 가능
- ❌ 일반 식료품, 주류, 담배, 전자제품, 성인용품 → 사용 불가
2.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?
⭕ 일부 제휴 온라인몰에서는 사용 가능합니다.
- ✔ 사용 가능: 아이사랑몰, 제로투세븐, 베이비플러스 등
- ❌ 사용 불가: 쿠팡, 11번가, 네이버 스마트스토어, G마켓 등 일반 오픈마켓
3. 편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?
🚫 원칙적으로는 불가하며, 부정 사용 시 환수 및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예를 들어, 일부 사용처에서 양육 관련 품목으로 위장 판매하거나 고가 품목을 구매한 뒤 되팔아 현금화하려는 시도 등이 과거 적발된 사례가 있습니다.
- 복지부와 카드사, 행정안전부가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편법 사용은 리스크가 크며 추천되지 않습니다.
🔒 주의사항 요약
– 사용 가능 품목: 아동 양육 관련 물품 및 서비스
– 사용 제한 품목: 성인용품, 유흥/사행 업종, 일반 쇼핑몰
– 편법 사용 시 환수 조치 및 카드 정지 가능
– 사용 가능 품목: 아동 양육 관련 물품 및 서비스
– 사용 제한 품목: 성인용품, 유흥/사행 업종, 일반 쇼핑몰
– 편법 사용 시 환수 조치 및 카드 정지 가능
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: 복지로(bokjiro.go.kr) 또는 정부24(gov.kr)
- 방문 신청: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/면/동 행정복지센터

카드 발급 방법
-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: 그대로 사용 가능
- 새로 발급받을 경우: BC카드, KB국민카드, 삼성카드, 신한카드, 롯데카드 등 제휴 금융사 또는 해당 은행에서 국민행복카드 신청 가능

✅ 핵심 요약
– 지급 시기: 출생 후 신청 → 약 1~2주 내 지급
– 지급 금액: 첫째 200만 원, 둘째 이상 300만 원
– 사용 기한: 출생 후 2년
– 사용처: 유아용품, 분유, 의류 등 / 유흥, 사행성 업종 제외
– 지급 시기: 출생 후 신청 → 약 1~2주 내 지급
– 지급 금액: 첫째 200만 원, 둘째 이상 300만 원
– 사용 기한: 출생 후 2년
– 사용처: 유아용품, 분유, 의류 등 / 유흥, 사행성 업종 제외
📎 공식 정보 보기
자주 묻는 질문 (FAQ)
- Q. 출생 후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?
A. 출생 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- Q. 현금으로 인출 가능한가요?
A. 아니요, 바우처 형태이기 때문에 현금화는 불가합니다. - Q.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?
A. 일부 제휴 온라인몰(예: 아이사랑몰 등)에서는 사용 가능합니다. - Q. 쌍둥이는 어떻게 되나요?
A. 쌍둥이 각각에게 동일한 금액이 개별 지급됩니다. - Q. 국민행복카드를 안 가지고 있으면 못 받나요?
A. 아니요. 신청 시 발급도 동시에 가능하므로 문제없습니다.